[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뉴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티셔츠 3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티셔츠는 빅로고를 포인트로 한 제품이다. 브랜드 심볼을 커다랗게 인쇄한 빅로고 의상은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10대~2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로고 티셔츠는 3가지 스타일과 가격대로 출시했다.
[자료=프로스펙스] |
오버사이즈 핏 반팔 티셔츠는 10대~20대 여성들에게 크게 유행하는 스타일이다. 앞뒤 자락의 길이가 다르게 디자인했으며 네온과 핑크로 변형 로고를 넣은 세 가지 스타일로 제작했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가격은 4만9000원.
편안한 면 100%의 소재(멜란지 색상은 면 90%, 레이온 10%)로 착용감이 우수한 상품도 선보였다. 무채색 반팔 티셔츠에 앞면에는 스몰 로고, 뒷면에는 빅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남녀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귤러핏으로 디자인된 오리지널 베이직 티셔츠다. 가격은 2만9000원.
선명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헤리티지 빅로고로 디자인된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트렌디한 오버핏 스타일로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봄과 가을,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3만9000원.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티셔츠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오리지널 로고를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적용한 제품 3종을 출시했다”며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오버핏, 네온컬러로 포인트를 준 제품들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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