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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오브맘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몰 알마(HARMAS)가 지난 1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직영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알마의 대표 제품인 에그 유모차가 지난 2월 코엑스 베이비 페어에서 품절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자, 공식 매장을 열어 고객들과 소통하며 임신부터 출산, 육아, 교육에 필요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입점 브랜드는 ‘건후 유모차’로 알려진 영국 하이엔드 디럭스 유모차인 ‘에그 유모차’와 독일 감성의 ‘예떼 유모차’, 그리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분유인 ‘오브맘’, 어떤 체형에도 알맞은 ‘알마드마미아이베베’ 힙시트, 뉴욕 브루클린 감성의 ‘커먼굿’, 비건인증 스킨케어 ‘알레바’, 프랑스 국민 치발기 ‘소피라지라프’ 등이 있다.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에그 유모차는 알마의 대표 상품으로, 달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디럭스 유모차로 아이에게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한 손 폴딩과 셀프 스탠딩,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분리형 PU Tru-ride 타이어, 트라이앵글 설계로 80kg까지 견디는 안정성, 핸들, 시트, 캐노피의 각도와 길이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떼 유모차는 스타일리시함과 견고함을 동시에 지닌 독일 유모차로, 안전성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찾는 부모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떼는 폴더접이 폴딩 방식의 디럭스 유모차 제로니모, 양대면시에도 전륜 회전되는 휴대용 유모차 지미3, 우산접이 폴딩 방식으로 한 번에 접히는 줄리안 등의 모델이 있다.
알마는 입점 기념으로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오브맘 6입을 증정하고, 예떼의 줄리안 모델 40% 할인, 알마드마미아이베베의 베딩 4종 선착순 50% 할인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대구점 단독으로 에그 유모차 구매시 65000원 상당의 소피라지라프 출산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js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