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의 결승골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
결승 진출을 기뻐하는 미국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그라운드에 털썩 주저앉은 잉글랜드 선수.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올랭피크 리오네 프랑스=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미국이 여자 월드컵 사상 첫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FIFA랭킹 1위’ 미국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데신샤르피외의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랭킹 3위‘ 잉글랜드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대1 승리했다. 미국 2011년 독일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데 이어 2015 캐나다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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