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웜 삼척시 미로정원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삼척 미로정원 버스킹 공연.[사진=삼척시청] |
2일 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 폐교 활용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유명한 삼척 미로정원에서 버스킹 공연, 야외결혼식 등 작지만 다채로운 이벤트가 수시로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삼척미로정원은 행정자치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폐교를 매입, 조성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자립형 정원사업이다.
지난 2017년 5월 31일 개장 이후 전국적인 지역공동체 벤치마킹 장소로, 가족단위 체험객 방문현장으로 지역동아리 등 공연공간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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