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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7/1(월)

기사입력 : 2019년07월01일 07:39

최종수정 : 2019년07월01일 07:39

- 日, 31년만에 상업포경 개시...시모노세키, 쿠시로에서 출항식/지지
31年ぶりに商業捕鯨=捕獲枠公表、下関・釧路で出港式

- 토요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안해..."비용대비 효과 적다"/닛케이
トヨタ、ドイツ自動車ショー撤退 SNS普及で効果薄く

- 북미, 비핵화 간극 메울 수 있을까...세 가지 포인트/닛케이
米朝、非核化の溝は埋まるか?3つのポイント

- 아베 총리, 북일회담 실현에 의욕...인터넷 토론회에서 언급/산케이
首相、日朝会談実現に意欲 ネット討論会で言及

- 북미 회담에 비핵화·납치문제 진전 기대하는 목소리/아사히
非核化や「拉致」、進展に期待の声 米朝会談

- 일본정부, 북미 회담 환영 "북일 회담 실현에 뒷받침될 것"/NHK
米朝首脳会談 「日朝会談の実現後押しになる」と歓迎 政府

- "정상회담이 트위터에서 시작할 줄은..." 일본 외무성/NHK
「首脳会談がツイートから始まるとは…」日本外務省

- 북미 정상회담, 3차회담 실현됐지만 사태타개는 불투명/NHK
米朝首脳会談 3回目実現するも事態打開は不透明

- 트럼프 '한국배제' 선명...중개역할도, 회담동석도 없어/산케이(유료기사)
トランプ氏「韓国除外」鮮明 北との仲介頼らず、会談も同席させず

- 아베 총리, 트럼프 안보 발언에 "동맹파기는 생각하지 않을 거라 본다"/아사히
「同盟破棄、考えないと思う」 首相、トランプ氏の安保発言に
- 아베 총리, 트럼프에 "헌법상 자위대가 할 수 있는 일 설명"/NHK
首相 米大統領に「憲法上 自衛隊ができること説明している」

- 아베 총리, 참의원선거 쟁점으로 개헌 강조 "개헌논의 하는 당이냐 안하는 당이냐"/아사히
首相、争点化改めて強調 「改憲議論する政党かしない政党か」 参院選、ネット党首討論

- 흡연자를 몰아내라...일본, 오늘부터 병원·행정기관 부지 내 금연/아사히
喫煙者締め出され…周辺懸念 役所・病院、きょうから敷地内禁煙

- 이즈모 호위함, 필리핀에 기항...중국 견제/산케이
護衛艦「いずも」、比に寄港 中国けん制

- 아베, 태국 총리에 납치문제 해결 협력 요청/지지
拉致問題解決へ協力要請=日タイ首脳会談

- 日 정부 "북미정상회담 환영하고 지지한다"...북일정상회담 지지도 기대/지지
政府、米朝首脳会談を支持=「日朝」後押しを期待

- 북미는 정치 쇼보다 실무회담 거듭해야 한다/닛케이
米朝は政治ショーより実務協議重ねよ

- 日 유권자, 참의원선거 "자민-공명 과반수 유지" 55%..."개헌세력 3분의 2 유지" 45%/닛케이
参院選「自公過半数維持を」55% 世論調査 「改憲勢力3分の2を」45%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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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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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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