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 27일 순천시자원봉사협의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순천역에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은 유관기관과 코레일 간 부패행위 근절 등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열차 이용 고객에게 청렴문화 정착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강화된 청탁금지법과 음주운전 기준에 대해 홍보했다.
코레일과 유관기관이 순천역에서 청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코레일 전남본부] |
김양숙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청렴협의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렴 활동으로 반부패·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유관기관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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