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은화 1만개 발행…7월4일부터 예약접수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26일로 D-100일을 맞았다.
![]() |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과 신수지 전국체전 홍보대사가 26일 서울시에서 기념주화 실물공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연순 기자] |
서울시는 전국체전 역사 최초로 한국은행 기념주화(은화) 1만개를 발행한다. 주화 앞면엔 야구, 축구, 테니스, 육상 등 전국체전 종목을 경기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뒷면엔 대회 엠블럼이 담겼다. 실물은 이날 공개됐다.
![]() |
제100회 전국체전 기념주화 실물도 [사진=서울시] |
기념주화는 3만원화 은화 1종으로 9월26일 1만개가 발행된다. 예약접수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우리은행 및 농협 홈페이지 및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 |
신수지 전국체전 홍보대사가 26일 서울시에서 기념주화 실물을공개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
![]() |
제100회 전국체전 기념주화 [사진=이동훈 기자] |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