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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만추' 김태용 감독과 만날까…소속사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 2019년06월26일 10:33

최종수정 : 2019년06월26일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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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수지(배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6일 뉴스핌에 “수지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수지 [사진=뉴스핌DB]

수지가 제안받은 영화는 김태용 감독이 ‘만추’(2011)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아직 제목이나 구체적인 스토리 등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수지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그의 네 번째 영화가 된다. 그간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2012), ‘도리화가’(2015)에 출연했으며 올 연말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오는 9월 방송하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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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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