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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 8월 7일 전세계 동시 개봉

기사입력 : 2019년06월26일 09:02

최종수정 : 2019년06월26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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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Bring the Soul:The Movie)’가 오는 8월 7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2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밝혔다.

‘브링 더 소울:더 무비’는 지난해 서울부터 파리까지 이어진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를 마무리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뒤풀이를 담았다. 

영화는 월드 투어 공연은 물론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후 일곱 멤버(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V, 정국)의 모습, 공연을 마치고 새로운 도시를 만날 때마다 했던 생각 등 무대 안팎을 아우르는 방탄소년단의 여정을 그렸다.

방탄소년단 영화 '브링 더 소울:더 무비'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배급사 측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브링 더 소울:더 무비’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무대에서 팬들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얼굴이 담겼다. 행복과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방탄소년단의 표정에 감각적인 색감을 더해 따스함을 강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Burn the Stage:the Movie)’, 지난 1월 두 번째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를 개봉했다. 두 영화는 각각 31만, 34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 기록을 세웠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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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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