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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6/20(목)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09:12

최종수정 : 2019년06월20일 09:12

- 센카쿠 다시 중국선박이 조사활동...외무성이 다시금 항의/NHK
尖閣沖 また中国船が調査活動 外務省が改めて抗議

- 마크롱 대통령, 첫 일본방문서 닛산·르노 제휴강화 의향 표명할듯/nhk
仏マクロン大統領 初来日で日産・ルノー提携強化の意向表明へ

- 니가타 지진 '미지의 활단층'있나...앞으로도 비슷한 지진 우려/nhk
震度6強「未知の活断層」か 今後も同様の地震のおそれ 専門家

- USTR대표, 대일교섭 성과 서두른다...미 하원서 농업관련 "수주 이내"/지지통신
USTR代表:対日交渉の成果急ぐ=農業念頭に「数週間内」-議会公聴会

- 아베 총리, 중참의원 동시선거 보류 표명...당수토론서 밝혀/닛케이
首相、衆参同日選見送り表明 党首討論で 参院選、単独で来月

- 야당 3당, 해산 내용 다루지 못해...시종 '노후 2000만엔'·아베총리 "오해 생겼다"/닛케이
野党3党首、解散触れず 党首討論 「老後2000万円」に終始 首相「大きな誤解生じた」

- 강제징용 배상안, 한국이 일본에 제안..."한일기업에서 재원을"/아사히
元徴用工へ賠償案、韓国が日本に示す 「日韓企業で財源を」

- 기권철회하기로 최종조정...르노, 인사안 용인하나/아사히
棄権撤回へ最終調整 ルノー、人事案容認か

- "소비증세 예정대로 10월에" 재정제도심의회 제언/NHK
「消費増税 予定どおり10月に」財政審 提言

- 미중, 정상회담에 조정 착수...G20서 통상협의 더욱 불투명/아사히
米中、首脳会談へ調整着手 G20、通商協議なお不透明

- 일본의 교원, 수업·지도서 자기평가 낮아...OECD조사
日本の教員 自己評価低い 授業や指導に OECD調査

- 일본은행, 금융완화 유지할듯...오늘 금융정책결정회합/닛케이
日銀、金融緩和維持へ 決定会合 海外リスク点検

- 최저임금 인상, 세계에서 논쟁...배경에는 글로벌화와 격차/닛케이
最低賃金上げ 世界で論争 背景にグローバル化と格差 米英韓、経済効果まちまち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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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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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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