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시는 지 3일부터 11일까지 이‧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85명이 시민중심 복지 실현을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13일 밝혔다.
참여자 1기는 전북 익산시 영등1동과 광주광역시 서구청 화정1동 방문, 2기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2동과 수영구청을 방문해 리빙헬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뉴그룹 프랜드사업 등을 배우고, 지역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통장 복지리더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선진지 견학 [사진=여수시] |
여수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지역 복지리더 분들이 견문과 안목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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