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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의 골프 레슨] 평생 사용할 퍼팅의 기본기... 숏게임 교습 1인자의 비법

기사입력 : 2019년05월13일 05:30

최종수정 : 2019년05월13일 05:30

이번 영상은 월드그레이트티쳐스 4탄에 출연한 세계적인 숏게임 교습가인 스탠 어틀리의 퍼팅 이야기입니다.

[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프로들도 늘 고민하고 점검하는 퍼팅의 기본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한다.

가장 먼저 퍼팅의 기본 개념은 퍼터가 똑바로 뒤쪽으로 빠져서 다시 목표 쪽으로 진행하도록 팔로우를 해야 한다. 이때 클럽 페이스가 볼과 만날 때 지각이 되어져야 한다.

하지만 스트로크는 스윙면에 따라 다르게 진행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퍼터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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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용할 퍼팅의 기본기... 숏게임 교습 1인자의 비법’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 중에 하나는 스윙 면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타깃 라인과 헷갈려 하는 것이다.

타깃 라인이란 볼의 목표 방향이며 퍼팅 스트로크는 아크로 진행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영상에 준비된 도구(Learning Curve)는 위의 설명을 한번에 쉽게 설명해준다.

이 도구를 사용해서 스트로크를 하면 도구의 기울기 때문에 백스윙시에 퍼터 페이스가 약간 안쪽으로 들어왔다가 중심에서 직각 상태가 된다. 다시 팔로우를 할때 살짝 안쪽으로 들어오게 된다.

샤프트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스트로크를 할 때 약간의 곡선이 그려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타깃 라인과 비교하면 퍼터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페이스는 항상 스퀘어 상태라는 사실이다.

준비된 영상에서 스탠 어틀리의 레슨을 전영인 선수가 직접 시험해 보면서 설명을 돕고 있다.

Chung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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