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를 출시한다.
‘원스 인 어 서머’는 도심 호텔의 대표 야외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여름 시즌 대표 패키지로, 아웃도어 메뉴와 시원한 생맥주로 구성된 ‘서머 바비큐 플레이트’가 포함돼 있어 풀사이드에서의 여유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라호텔 어반 아일랜드 문라이트 스위밍[사진=호텔신라] |
‘서머 바비큐 플레이트’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랍스터 그라탕, 훈제 통 베이컨 구이, 소시지 구이, 그릴드 치킨, 볶음밥 및 구운 채소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특히 야외 바캉스의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해 아침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낮의 열기가 가신 밤, 은은하게 쏟아지는 달빛 아래 남산과 N 서울타워가 만드는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으로 여름날 최고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한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원스 인 어 서머’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2인) △서머 바비큐 플레이트 1개 △제주 펠롱 에일 생맥주(2잔) △더 파크뷰 조식(2인) △신라 베어(1개)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되며, 투숙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다.
한편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는 ‘도심 속 힐링의 섬’을 콘셉트로 구성된 서울 특급호텔 중 대표적인 야외수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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