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선수 이형준 프로 우승...예금 최고 2.71% 제공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이형준 프로의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금리를 최고 연 2.71%까지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웰컴저축은행] |
이번 인상분은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약정 계약에 해당되는 것으로 우대금리가 포함됐다.
우대금리는 웰컴저축은행의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또는 인터넷 뱅킹을 통해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연 0.1%포인트가 제공된다. 이자지급방법을 복리로 선택하면 실질 수익률은 2.71% 이상이라고 웰컴저축은행은 전했다.
지난해부터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이형준 프로는 이번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이 대회 최초 2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KPGA 통산 5승에 빛나는 KPGA 스타선수로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형준 프로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이형준 프로 우승을 기념해 조만간 특판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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