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기업과 학생이 함께하는 비타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포천시와 대진대가 함께하는 비타민콘서트 포스터 [사진=포천시] |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관내 우수기업체와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청년 학생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관내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기업의 인재상과 우수제품 등을 직접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채용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및 취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콘서트 오프닝 공연으로는 군악대 연주, 콘서트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학생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는 직업복장 런웨이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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