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48.2%…보합세 이어져

기사입력 : 2019년06월06일 10:57

최종수정 : 2019년06월06일 10: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월 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 전주보다 0.1%p 내려
부정평가 46.6%…서울·20대·중도보수 지지율 내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8.2%를 기록하며 40%대 후반에서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보다 0.1%p 떨어진 48.2%(매우 잘함 25.7%, 잘하는 편 22.5%)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0.6% 내린 46.6%였고, ‘모름·무응답’은 5.2%였다. 

문재인 대통령 6월 1주차 국정수행 평가 [자료=리얼미터]

일간으로는 지난주 46.7%로 마감한 후, 3일에는 46.8%로 횡보세를 이어갔고, 4일에는 47.9%로 올랐으며 5일에는 49.7% 지지율을 기록한 거승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충청권과 서울, 20대에서 하락한 반면, 호남, 30대와 50대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 보수 성향의 ‘모름·무응답’ 유보층에서 지지율이 내렸고, 보수층 지지도는 소폭 상승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593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1명이 응답을 완료, 5.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