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전남 광양시 포스코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2명이 부상을 당했다.
포스코센터.[사진=포스코] |
1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쯤 광양 슬래그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김모씨 등 근처에서 작업중이던 2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슬래그 저장탱크 옆에서 작업중이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사고가 난 것은 맞고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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