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 공적자금 총 규모 116조3000억원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1~3월)에 공적자금을 650억원을 회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공적자금 회수율은 3월 말 기준 68.9%를 기록했다.
[사진=금융위원회] |
당국은 1분기 BNK금융지주(경남은행 매수인) 손해배상소송 항소심 승소 등으로 650억원을 회수했다.
올해 3월 말까지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는 총 11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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