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떴다 셀카봉’ 민방위 SNS 홍보단을 발족하고 홍보단원으로 정읍시여성민방위대 소속 지원민방위 대원 30명을 선발해 위촉했다했다고 30일 밝혔다.
SNS 홍보단은 시가 추진하는 각종 국내외 민방위 사업을 셀카봉으로 촬영하고 홍보물을 제작한다. 또 시·국가 기관이 제작 배포하는 영상홍보물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 유튜브,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 SNS 인터넷 매체에 게시한다.
정읍시 ‘떴다 셀카봉’ 민방위 SNS 홍보단 모습[사진=정읍시청] |
홍보단원들은 △국가비상사태, 재난대비 주민 행동요령 전파 △민방위 경보, 민방위 교육·훈련 정보의 전파 △시민들이 알아야 할 민방위 시책 등 시정 소식 전파 △평화통일․국가안보․재난구조의 올바른 정보 전달 △‘19~20 정읍방문의 해’ 등 지역의 문화관광 소개와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특히 ‘2019~2020년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역사문화와 축제, 힐링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맛집 등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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