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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목식당' 최고의 1분, 백종원과 꼬치집 사장 대면 순간 시청률 8.9%까지 치솟아

기사입력 : 2019년05월30일 08:43

최종수정 : 2019년05월30일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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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과 꼬치집 사장이 대면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7%, 2부 7.5%(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굳건한 수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상승한 3.9%(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여수 꿈뜨락몰 편’ 네 번째 이야기로 각 식당의 신메뉴 장사가 진행됐다. 앞서 점주들은 ‘장사포기’를 선언한 바 있었지만, 백종원의 긴급소집 후 장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우여곡절 끝에 장사가 시작됐고, ‘모범생’ 파스타집부터 손님들이 몰렸다. ‘버거집’도 손님들을 받았지만 단일메뉴인 탓에 늦게 온 손님이 먼저 버거를 받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설상가상 점주는 버거 12개를 팔고 장사를 중단했다. 백종원은 “고기가 없어도 다시 사와서 하면 30분도 안 걸린다”며 “사장님 같은 사람 한두 번 봤겠나.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야 한다"고 답답해했다.

백종원은 또 "지난 2주간 여러분 행적을 보고 싶다"며 점주들의 허락을 받아 CCTV를 보기로 했다. 앞서 상인회장에게 “꼬치집 사장님이 혼자 청소하지 않고, 지인들이 도와줬다”고 들었던 백종원은 꼬치집 점주에 대해 “거짓말한 거 있냐”고 캐물었다. 결국 점주는 “지인이 청소를 도와줬다”고 고백하며 제작진에게 보냈던 사진과 동영상이 다른 걸 인정했다.

백종원은 "사람 불러서 청소하는 게 청소냐. 사고방식을 고치지 않으면 좋은 메뉴로도 장사하기 어렵다"며 “일주일간 CCTV를 보고 포기할 건 포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대면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8.7%까지 끌어올렸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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