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동국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1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5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21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동국제약] |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등산객이 많은 봄,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전국 국립공원 500여 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5일 국립공원공단 도봉분소와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내달 15일에는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관계자는 “산행안전 캠페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지도에는 구급함 위치가 표기되어 있어 혹시 모를 부상에 대비할 수 있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전 수칙도 기재되어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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