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0가구로 조성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GS건설 컨소시엄(LH, GS건설, 대림산업)은 '세종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지난 24일부터 3일간 3만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의 방문객 모습. [사진=GS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99만원이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0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26~28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자이라는 명성에 걸 맞게 단지 내 외부 특화설계가 적용됐다"며 "청약 접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