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6월 1일까지 5개국 23명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가 오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엿새 간 5개국(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바이어 23명을 초청해 5박 6일 일정으로 '힐링SONG 의료관광 팸투어'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초청 팸투어는 지난 해 힐링SONG 의료관광 해외공동홍보마케팅을 했던 국가로 홍보설명회와 기관 방문을 통해 교류를 맺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팸투어 일정은 첫째 날(27일)은 대전의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과 스카이로로드를 관광하고 둘째날은
대전마케팅공사가 오는 27일부터 엿새 간 5개국 23명을 초청해 5박 6일 일정으로 '힐링SONG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
힐링SONG 연계지역 의료관광 상품 판매를 위한 프로모션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SONG 의료관광 연계 프로젝트’는 대전 서구(S), 옥천군(O),논산시(N), 금산군(G)의 관광 특화자원을 융·복합하여 의료체험관광 연계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지난 해부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기관 취업과 해외공동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와 베트남에 100만 달러 인삼제품 수출계약 등 해당지역의 특화제품 수출 및 상담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팸투어를 통해 힐링SONG 의료관광 사업이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에게 특화된 관광 대전을 알리고, 힐링송 지역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