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세계 금연의 날’ 금연 홍보·체험관 운영
[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오는 29일 전곡 5일 민속장터에서 지역사회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한 금연 홍보·체험관 및 거리캠페인을 운영한다.
![]() |
금연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금연정책을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날이며, 올해 슬로건은 ‘담배가 아닌 건강을 선택하세요!’다.
연천군은 29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및 건강증진 홍보부스 운영, 거리 캠페인을 실시와 함께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과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 및 세계 금연의 날 금연 슬로건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금연을 실천하여 흡연인구 감소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연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