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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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vs LG전이 우천취소됐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잠실구장은 낮 12시가 되자 잠시 그쳤다. 이에 양팀 선수들은 외야에서 캐치볼을 소화하기도 했으나 다시 많은 비가 내렸다. 결국 김용희 경기감독관은 오후 1시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로써 올 시즌 우천 취소된 경기는 13경기가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