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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17(금)

기사입력 : 2019년05월17일 07:36

최종수정 : 2019년05월17일 07:36

- 소니와 MS, 클라우드형 게임에서 제휴/지지
ソニーと米マイクロソフト、クラウド型ゲームで提携

- 아베, 미국-이란 중재 역할 나서나...트럼프 방일 때 이란 문제 논의/지지
安倍首相、試される仲介役=米イランの衝突回避へ

- 日 상장기업, 3년 만에 이익 감소...中 경기둔화가 영향/요미우리
上場企業3年ぶり減益…3月期、中国減速が響く

- 트럼프, 베트남서 김정은에 "납치문제, 현저한 진전 없다" 추급/산케이
トランプ氏、拉致で「顕著な進展ない」と金正恩氏追及

- 아베 "사이버 공격만으로도 무장공격"/마이니치
安倍首相「サイバー攻撃のみでも武力攻撃」 衆院本会議で

- 美·EU 등 11개국, 일본 입장에 이해 표명...WTO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판결 관련/아사히
米・EU、日本の主張に理解 WTO、韓国の禁輸容認判断

- 러시아, 북방영토 경제특구 대상사업을 확대...러·일 간 협의에 영향줄듯/NHK
日本が抗議の北方領土経済特区 ロシア 対象事業を拡大

- 후쿠시마 제1원전 배기통 해체 연기...크레인 높이 부족으로 다음달 이후/아사히
福島第一の排気筒、解体延期 クレーン高さ不足、来月以降に

- 日정부, '6년 내 70대 치매환자 6% 감소' 방침...첫 수치목표 제시/아사히
認知症、初の数値目標 70代での割合、6年で「6%減」 政府方針

- 보육사 일제 퇴직, 일손부족의 악순환/아사히
保育士一斉退職、人手不足の悪循環

- EU, 미쓰비시UFJ에 86억엔 과징금...영미 4개 은행에도/지지
三菱UFJに86億円制裁=外為取引でカルテル、他4行も-EU

- 인니, 사무라이본드 1770억엔 발행...역대 아시아 최대 규모/지지
インドネシア政府、サムライ債1770億円発行=アジアで過去最大

- 日, 주점에서 넘어져 다친 손님에게 260만엔 배상 판결/지지
「つぼ八」に260万円賠償命令=段差で転んだ高齢客勝訴-東京地裁

- 소프트뱅크 펀드, 獨 여행사이트에 530억엔 출자/닛케이
ソフトバンクのファンド、独旅行サイトに530億円出資

- 중국, 3월에만 미 국채 2.2조엔 순매도...관세에 대한 보복/닛케이
中国、米国債2.2兆円売り越し 3月、保有2年ぶり低水準 市場は関税への「報復」懸念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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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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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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