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38노스는 북한의 서해위성발사장(동창리 미사일발사장)에서 최근 마사일 발사 관련 주요 활동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38노스는 지난 10일 촬영된 상업위성사진 등을 토대로 한 분석 결과 지난 3월 8일 이후 새로운 주요 활동은 관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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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38 노스 캡쳐] |
다만 38노스는 인근 지역에서 시설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보이는 낮은 수준의 건축 활동은 포착됐다고 밝혔다.
38노스는 로켓이나 미사일을 수평으로 놓고 조립 및 점검하기 위한 건축 활동이 2018년 9월부터 관측됐으며 건물 쪽에서 새로운 지붕을 올리는 공사가 지난 4월 18일에는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kckim1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