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일동제약그룹은 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원지속가능개발목표(SDGs)협회와 '‘미세먼지 관련 특별 캠페인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발표했다.
일동제약 외에 KT, CJ대한통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유니클로(FRL코리아) 등도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박윤옥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박대창 일동홀딩스 사장, 신현옥 KT 경영관리부문장, 김정훈 UN지원SDGs협회 사무대표가 캠페인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일동제약] |
일동제약그룹은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캠페인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별도로 제작해 이달 말부터 시중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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