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은 ‘한비즌한과’ 김순분 대표가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주최로 열린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김순분 대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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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순분 대표[사진=장수군청] |
김 대표는 2003년 한과사업장인 ‘한비즌한과’를 창업해 연평균 2500여명의 농촌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품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농업농촌의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다.
김순분 대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가치와 모토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