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정은아 기자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요리에 위치한 스트로폼 제조공장에서 9일 정오 12시 4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화염 및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
9일 정오 12시 47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향남읍 요리 스트로폼 제조공장 모습[사진=경기소방본부] |
화재가 발생한 후 공장내부에서 일하던 직원 등 60여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jea06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