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가곡리 27번지 일대에 건물 대미헌II 3채가 완공돼 분양에 나섰다.

대미헌II 중에서 첫번째 집과 두번째 집은 부지이용 효율 극대화를 위해 쌍둥이 집으로 건축했으며 진입로를 공유하고, 울타리 대신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경계수목만 식재하여 넓은 잔디마당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세번째 집은 진입로를 별도로 만들어 다른 집들과 충분한 거리를 둬 독립된 전원주택 공간을 확보했다.
주택 내부는 방과 화장실이 각각 2개, 드레스룸, 거실 및 주방, 다용도실, 보일러실 등을 갖췄으며 주택 외부는 주차장, 넓은 잔디마당, 바베큐장이 있다.
더불어 텃밭과 인접한 곳에 하천인 금계천이 흐르고, 하천으로 내려가는 계단과 전용 낚시터가 있어 하천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대미헌II은 강원도 횡성군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한 동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양호한 편으로, 중앙고속도로 횡성 IC에서 약 10분,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대미헌II의 매매가격은 세대별로 2억7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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