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엑소 시우민이 입대했고,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제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시우민은 7일 오후 오후 현역으로 입대, 군 복무를 하게 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희망,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사진=시우민 인스타그램] |
앞서 시우민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국방의 의무! 5월 7일 군대간다"며 입대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입대 전 단독 팬미팅 '슈위트 타임(Xiuweet Time)'을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반면 슈퍼주니어 규현은 이날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이로써 막내 규현까지 군 복무를 마친 슈퍼주니어는 완전체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시우민은 오는 9일 팬송 '이유(YOU)'를 공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며, 규현은 오는 19일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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