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도시공사, 평택BIX(포승지구) 산업시설용지 신청 접수

기사입력 : 2019년05월02일 16:39

최종수정 : 2019년05월02일 16: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2일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지구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의 공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이번에 1차분으로 공급되는 산업시설용지는 14필지 총 9만5467㎡ 규모로 화학, 자동차부품, 기타기계, 전자부품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필지 수의 제한은 없으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입주심사 후 서로 맞닿은 면적의 합이 많은 자를 우선으로 선정하고, 동일면적 경합 시 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한다.

신청예약금은 토지대금의 5%이며, 계약금은 신청예약금을 포함한 10%이다. 분양금액에 따라 3년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으며, 협약은행을 통한 심사를 거쳐 토지대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요확대로 관련 기업의 문의가 많은 편이며, 특히 인근에 화학업종이 입주 가능한 지역이 별로 없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산단판매부(031-220-3545) 또는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포승지구(평택BIX)는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인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로,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조성 중이다.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78만2454㎡, 물류시설용지 55만6174㎡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부지조성공사는 2019년 9월 말, 사업준공은 2020년 12월 예정이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