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6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를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26일 본점에서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 수상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2019.4.26. |
본점 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에는 황윤철은행장을 비롯해 한국소니전자㈜·STX엔진㈜·㈜현대정밀·금성볼트공업㈜·㈜금강 등 5개 기업체 대표와 수상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한국소니전자㈜ 차병철 과장·STX엔진㈜박상진 차장·㈜현대정밀 오권석 공장장·금성볼트공업㈜ 김성훈 부사장·㈜금강 하정훈 차장에게 표창패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황 은행장은 "수상자들의 노고와 열정은 주위 동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면서 "오래도록 소속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니전자㈜ 차병철 과장은 "한국소니전자㈜와 직원들을 대표해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을 받아 영광"이라며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을 계기로 회사의 명예를 더욱 드높이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기업체 우수사원 표창 행사에 초청된 5개 기업 수상자 외에도 각 지역 영업본부에서 추천 받은 47개 기업 수상자 등 총 52개 기업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지역 영업본부에서는 47개 기업 수상자들을 위해 별도 시상식을 개최하거나 기업체를 찾아 표창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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