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유네스코가 지정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예스24] |
먼저 홈페이지를 통해 책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보이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에 소개된 도서를 포함해 국내도서, 외국도서, 중고 직배송도서 등 2만원 이상 구매 시 간직하고 싶은 책의 한 구절을 봄꽃 풍경과 함께 담을 수 있는 스냅샷 투명 북마크 3종 세트를 YES포인트 500원 차감 후 선착순 증정한다.
이어 세계 책의 날 당일인 23일 하루 동안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6개 매장(서울 강남, 목동, 홍대 및 용인 기흥, 부산 서면, 수영 F1963)에서 도서 구매 혹은 바이백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누 장미꽃과 기념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4월23일 #세계책의날 #24주년 #YES24중고서점 #책스타그램의 해시태그와 함께 기념품 인증샷을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000원을 선물한다.
조선영 예스24 도서 팀장은 "2019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예스24는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