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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정숙 여사, 우즈벡서 1세대 고려인 만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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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지요예바 여사와 아리랑요양원 방문
스탈린 치하 강제 이주된 조선인 후손
한국형 유치원 모델 369 유치원도 참관

[타슈켄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두번째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타슈캔트369유치원과 아리랑요양원을 방문했다.

감 여사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영부인인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19일 오후(현지시간) 타슈켄트 외곽에 위치한 '아리랑 요양원'을 방문해 1세대 고려인과 대화했다.

아리랑요양원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합의로 고려인 1세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만든 요양원이다.

아리랑 요양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도움으로 김정숙 여사의 방문 전과 후의 모습이 달라졌다. [사진=청와대]

김 여사의 아리랑요양원 방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보내며 대한민국 독립에 기여한 연해주 한인들의 후손인 고려인을 찾아 격려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역격을 딛고 성공,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고려인 동포들에게 감사를 보내고자 마련됐다는 것이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고려인은 1920년대 스탈린 치하 소련 연해주 등지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조선인들의 후손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18만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다.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김 여사는 요양원 2층에 자리한 거실에서 요양원에 입소 중인 1세대 고려인 어르신들 6명과 대화를 나눴다. 조조야(85) 할머니, 허이오시프(85) 할아버지, 손조야 (87) 할머니 등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고려인으로 살아온 삶을 들려줬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아리랑요양원까지 들어가는 5킬로미터 도로 포장, 요양원 내 가구 구입, 신형버스 구입 등 극진한 정성을 다했다.

앞서 김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차녀이기도 한 샤흐노자 유아교육부 부국장은 한국형 유치원을 모델로 설립된 369 유치원의 교육 방식을 참관했다.

369유치원은 장애아동 특수 유치원을 리모델링한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장애·비장애아동 통합유치원으로 지난 15일 새롭게 개원했다. 장애 비장애 아동 280명 정원 기준으로 원아를 모집중인 가운데 현재 기존 유치원 아동 40여명이 재원 중이다.

김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원생들과 우즈베키스탄의 전통문양을 그리고 한국의 전통놀이인 투호 등을 함께 하며 아동들의 놀이치료 수업에 함께 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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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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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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