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100XM3 구매 후 정품등록 인증 시 사은품 지급
[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WH-100XM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필수 아이템을 증정하는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WH-100XM3를 구매한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 고객 전원은 스탠리 진공 텀블러와 여행용 메모리폼 목베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WH-1000XM3 정품 구매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 = 소니코리아] |
WH-100XM3는 소니가 새로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탑재해 압도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뛰어난 음질을 선사한다. 특히 비행기의 저음역대 소음이나 일상 속 길거리 소음, 목소리 등 중고음역대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주변 대기압을 분석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향상시키는 '대기압 최적화'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자의 머리 크기, 헤어 스타일 등을 분석하는 맞춤형 '개인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도 있다.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 내부에 DAC와 AMP를 통합 지원해 최대 32비트(Bit) 오디오 신호 처리가 가능하며 고해상도 음원 감상이 가능한 LDAC과 apt-X HD 코덱 등을 지원한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을 통해 헤드폰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간단하게 설정하는 '스마트 리스닝' 기능과 노이즈 캔슬을 단계별로 조절하는 '주변 소리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노이즈 캔슬링은 기내 소음에 노출된 조종사의 청력보호를 위해 개발된 기술로 비행중에도 편리한 WH-100XM3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