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공도읍 양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생들 12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외부 파견 교육으로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직접 병설유치원을 찾아가 원생들의 올바른 장애인식 확립을 위해 약 1시간 동안 시청각 교육과 장애체험으로 진행됐다.
경기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공도읍 양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생들 12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사진=안성시청] |
교육은 △다르지만 우린 모두 소중하다 △장애 유형 △발달장애인이란 △발달장애인 이해하고 응원해주기 △시각장애인 체험 순으로 진행 됐으며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장애인복지관은 시내 10개의 유치원(일죽병설유치원, 서삼병설유치원, 내혜홀병설유치원, 봄누리유치원, 용머리병설유치원, 백성병설유치원, 원곡병설유치원, 동신병설유치원, 만정병설유치원, 비룡병설유치원)에서 인식개선사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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