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를 주제로 열린 뉴스핌 제8회 서울이코노믹포럼(SEF)에서 진행된 특별대담에 참여했다.
정 대표는 "문 정부는 남북 한미 관계를 종속에서 대등관계로 가야 한다. 남북관계는 우리의 주권사항이다."며"남북관계를 발전시켜서 비핵화 협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각오를 문 대통령이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