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16일 오전 11시44분쯤 강원 고성군 현내면 송련리 DMZ박물관 뒷편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인근에서 산림청 헬리콥터가 산불 진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9.04.05 leehs@newspim.com |
산불발생에 따라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19대, 진화인력 26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산불발생 1시간20여분만인 오후 1시 산림0.2ha를 태우고 완전진화했다.
고성군과 산림당국은 인평피해와 민가, 보호재, 국가시설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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