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시리아 공군이 시리아 하마 지역 근방에서 이스라엘 전투기가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했다.
13일 로이터통신은 시리아 국영TV를 인용, 시리아 하마 근방의 마시압 지역을 목표로 발사된 미사일이 격추되면서 몇몇 건물이 파손되고 전투원 3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시리아의 바사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지원하는 이란과 레바논 헤즈볼라 동맹의 병력으로 추정되는 세력의 움직임에 대해 이스라엘은 지속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이들립 주 아티마 마을에 위치한 난민촌. 2018.09.11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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