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정경태 기자 = 올해 보성군 첫 모내기가 11일 시작됐다.
아직은 이른 시기지만 첫 모내기가 시작되면서 영농철에 본격 접어들게 됐다. 보성군 율어 자모들녘은 어머니 품속을 닮았다고 해서 자모라는 명칭을 얻었다고 한다.
보성군 율어 자모들녘 이양기로 벼를 심는 박석균 농부.[사진=보성군] |
이날 모내기는 율어리 박석균 농부의 논(0.4ha)에 밀키퀸 품종을 이앙하였으며 오는 9월 수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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