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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규원전 건설 계획대로 추진"…2037년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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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력수급기본계획' 브리핑
'11차 전기본' 기존 계획대로 추진
내년 초 절차 개시…2037년 준공
SMR 원전은 2035년 준공 예상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은 26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신규원전(2기) 건설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초 건설 절차를 시작해 오는 2037년 준공할 예정이다. 소형모듈원전(SMR)은 이보다 앞선 2035년이면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 이 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기후대응을 위해 탄소배출을 전 분야에서 감축해야 한다"면서 "특히 전력분야의 탄소감축을 위해 석탄·LNG 발전을 줄일 필요가 있으므로 재생에너지와 원전 중심의 전력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이재명 정부와 김성환 장관이 원전건설에 대해 입장을 바꿔 신규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1.26 dream@newspim.com

이를 위해 기후부는 ESS·양수발전 등을 통한 재생에너지 간헐성 보완과 탄력운전을 통한 원전의 경직성 보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기후부는 제11차 전기본의 신규원전 건설 계획에 대해 두차례 정책토론회('25.12.30, '26.1.7)와 2개 기관을 통한 여론조사(1.12~16)를 거쳤다.

여론조사 결과, 향후 확대가 필요한 에너지원은 재생에너지와 원전 순으로 나타나고, 원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80% 이상, 제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원전 계획도 추진돼야 한다는 답변이 60% 이상으로 나온 바 있다(아래 그래프 참고).

또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AI·전기차 확대 등에 따른 전기화 수요를 예측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믹스와 분산형 전력망 계획 등을 과학적·객관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기후부는 이번 의견수렴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 과제를 포함해 다양한 형식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향후 국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11차 전기본상의 신규원전은 조만간 한수원의 부지공모를 시작으로 약 5~6개월간의 부지평가·선정 과정을 거쳐 2030년대 초 건설허가 획득과 2037년·2038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아래 표 참고).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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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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