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절차기업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증권학회가 오는 16일 캠코양재타워 20층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기업구조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국내 회생절차기업의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DIP금융’을 주제로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성장금융 후원으로 진행되며 박종원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선다. 임치용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와 테드 스탠저(Ted Stenger) 알릭스파트너스 대표가 발표를 맡았고 구본용 에버베스트파트너스 대표, 권세훈 상명대학교 교수, 김상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최영준 한국은행 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편 해당 포럼은 증권학회 회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잇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