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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⑯ "장비 시장 또 놓치면 6G에서도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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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민수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5G 활용은 '기업 생산성 향상'에 초점...스마트공장이 핵심

[편집자] 3G, LTE에 이어 5세대(5G) 통신 시대가 시작됩니다. 사물과 인간이 촘촘히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초연결시대'가 구현되는 것입니다. LTE 보다 20배 빠른 네트워크 속도는 일상의 변화는 물론 인공지능·가상현실·자율주행·스마트홈 등 4차산업혁명을 완성하는 기반입니다. 뉴스핌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와 맞물려 5G란 무엇이며, 기업과 정부의 역할, 바뀌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등 총 50회에 걸친 '5G 빅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제조업의 위상은 그 나라의 위상을 나타낸다. 오바마 정권의 제조업 육성 정책 문서 첫 문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5G 시대에 우리나라가 가장 집중해야될 부분은 제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산업 전체의 명운이 걸렸습니다"

신민수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사진=한양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룬 뒤 이용자들을 비롯해 기업, 정부까지 모든 이들이 분주해졌다. 최초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의 가입자는 개통 첫 주말에 10만명을 돌파했고, 정부는 '5G 플러스(+)' 정책을 통해 30조원 이상을 쏟아붓겠다고 공언했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자율주행 등 공상과학(SF) 영화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일상이 될 것이란 기대감에 모두가 들떠있는 상황이다.

신민수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는 이런 낭만적 기대감에서 조금 벗어난 진단을 내놨다. 이용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들도 중요하지만, 5G의 가장 근본적인 역할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 구조를 바꿔놓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5G 시대는 무너진 제조업을 회복하고 산업 전체의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것.

신 교수는 지난 9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기업 입장에서 5G 활용은 '생산성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야한다. 5G 네트워크와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 발전→수익→서비스 발생→소비→제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산업 명운이 걸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오바마 정부때부터 '첨단 제조업 파트너십(AMP) 2.0'을 통해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이미 진행 중"이라며 "우리나라도 제조업의 스마트화가 시급하다. 5G를 활용해 기업 생산성을 어떻게 높일 것이냐를 치열하게 고민해야한다"고 설명했다.

◆ 5G 활용은 '기업 생산성 향상'에 초점...스마트공장이 핵심

신 교수는 '스마트 공장'을 5G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았다. 그는 "스마트 공장을 통해 산업 모니터링 분야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 생산라인을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그 데이터를 어떻게 서로 벤치마킹할 수 있을 지 설계해야한다"면서도 "스마트공장은 데이터와 자원을 연결 및 공유해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형태로 기업들간 공유와 협업 없이는 성공하기 어려운데, 지금은 기업들이 이를 공유할 인센티브가 없는 상태다. 현재 제조기업들은 각자 움직이고 있고, 정부도 방향을 정확히 못 잡고 있다. 이를 해결하는 게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5G 및 4차산업혁명과 맞물려 자국 제조업의 혁신에 앞다워 시동을 걸고 있다. 미국은 지난 2011년 대통령 과학기술자문위원회의 권고로 '첨단제조 파트너십(AMP)' 프로그램을 추진, 5억달러 이상의 예산을 투입했다.

독일은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통해 단순한 공장 자동화를 넘어 새로운 산업혁신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일본은 '산업재흥 플랜'을 통해 제조업 부흥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역시 독일의 '인더스트리4.0'을 모델로 삼고 제조업 혁신을 추구하는 '제조 2025' 전략을 세운 상태다.

[사진=바이두]

◆ 장비 시장 지금 놓치면 6G서도 고전...5G 완전 보편화는 2025년

신 교수는 5G 장비 시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3G 및 LTE 시장과 달리 5G 이후부턴 장비 시장이 핵심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우리나라 장비 시장은 항상 문제가 됐었다. 3G때도 LTE때도 장비시장이 못 컸다. 라우터나 데이터센터 등은 모두 해외사업자들이 가져갔다"면서 "5G부터는 장비 시장을 잡는 게 핵심이다. 6G는 5G를 기반으로 조금 더 진화하는 형태인 만큼, 지금 장비시장에서 주도권을 잃으면 6G 시대까지 계속 고전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소비자와 생산자간 '협상력' 역시 5G 생태계 조성 과정에서 중요한 포인트로 꼽았다. 신 교수는 "지금 콘텐츠 시장은 옛날 방식인 '공급 위주' 시장이다. 이건 곤란하다.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것을 제공해야 사용할 것이냐 하는 공급측 고민도 굉장히 필요하다"면서 "경제구조는 더이상 예전처럼 대기소비가 기다리다가 서비스가 나오자마자 소비하는 구조가 아니다. 이런 측면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협상력이 어떤 식으로 정립될 것인지도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5G 서비스가 완전 보편화되는 시점은 2025년으로 전망했다. 신 교수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초기 가입자 위주의 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2023년쯤 되면 많은 사람들이 5G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5G가 LTE 이용 규모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완전 보편화'되는 시점은 2025년정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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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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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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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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