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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전국 공공도서관 자료 1만점 디지털화

기사입력 : 2019년04월09일 08:13

최종수정 : 2019년04월09일 08:14

소장가치 있는 지역 향토자료와 귀중 자료 선별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전국 공공도서관이 소장한 지역 향토자료와 귀중한 자료 약 1만점을 선정해 디지털화한다고 8일 전했다.

지난해 디지털화한 공공도서관 자료 [사진=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은 이미지 스캔, 목차 구축, PDF파일 변환 후 데이터를 소장기관에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사업이 시작된 이래 '3.1운동과 안성의 4.1독립 항쟁' '조선민요의 연구' '인천항 일반' 등 15개 공공도서관이 보유한 자료 약 6900점이 디지털화됐다.

디지털화할 자료는 내달 10일까지 진행하는 공모를 거쳐 확정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의 삶과 기억이 담긴 생활문화 기록, 향토자료의 보존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요 장서 디지털화를 통해 지식문화유산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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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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