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종합] "가전이 살렸다" LG전자, 1Q 영업익 전분기比 1088%↑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업익 8996억, 매출 14.9조
증권업계 '기대 이상'...생활가전 판매 호조 덕

[서울=뉴스핌] 심지혜·나은경 기자 = LG전자가 올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가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선방했다는 평가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성장했다. 

LG전자 실적.

LG전자는 5일 1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9159억원으로 1.4% 줄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것이지만 '어닝 쇼크' 성적을 냈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757억원)과 비교하면 1088% 증가한 수준이다. 

증권업계에선 LG전자의 이번 실적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8074억원이다. 

이날 LG전자가 사업별 구체적인 실적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실적에는 올 1분기 미세먼지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의 신(新)가전 판매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가전 사업 호조 덕에 기존 시장 컨센서스보다 잘 나왔다"며 "초기엔 가전 부분 영업이익이 6000억원대로 예상했는데 전체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가전 또한 이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 영업이익이 6000억원을 넘는다면 분기 최고를 기록하게 된다.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의 경우 지난해 스포츠 이벤트가 있어 당시보다는 적지만 올레드 TV 판매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선방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경우에는 LG전자의 실적 상승을 막는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노 연구원은 "MC사업부는 2000억원의 적자가 났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1361억원의 영업손실보다 많은 규모다. 

또한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C사업부도 적자기조를 이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