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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우 교수 |
[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경대학교는 이환우 교수(토목공학과)가 4일 부경대에서 열린 (사)한국전산구조공학회(Computational Structural Engineering Institute of Korea)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1988년 167명의 회원으로 국내 최초의 구조공학 전문 학술단체로 창립, 현재 2000명 이상의 정회원을 가진 단체로 발전했다.
토목, 건축 등 건설 분야와 기계, 조선, 항공 등 범기계 분야의 구조공학자들이 모여 컴퓨터를 활용한 구조공학에서 다학제 간 융합적 학술활동을 지향하는 이 분야 유일의 학술단체이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환경으로 전환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더욱 다양해진 컴퓨터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ICT 등을 구조공학에 융합시키는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로 성장하고 있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