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영원하게 이어지길 바란다'는 염원 담아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2020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마스코트 '미라이토와'를 활용한 종목별 이미지를 공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4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도쿄올림픽에 활용할 33개 올림픽 종목의 미라이토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IOC 공식홈페이지] |
올림픽 마스코트는 미라이토와(ミライトワ)는 '미래'가 '영원'(とわ)하게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담은 합성어로 정해졌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해당 마스코트 이미지를 올림픽 홍보 기간동안 홍보·마케팅에 활용한다.
제32회 도쿄 올림픽은 2020년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일본 도쿄 등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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