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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축기지, 4월 어린이책축제 개최…전시·체험·워크숍 등 풍성

기사입력 : 2019년04월04일 08:16

최종수정 : 2019년04월04일 08:16

6일부터 4월 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개최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주말마다 어린이책축제가 개최된다.

마포문화기지 어린이책축제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4월 말까지 주말마다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에코라운지에서 어린이책축제 '활짝! 숲속 책놀이터'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책축제는 △생태와 예술을 주제로 한 그림책·팝업북·미디어북을 만날 수 있는 상설전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팝업북과 그림책 일러스트가 축제 공간 곳곳에 전시되고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컬러링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도 선보인다. 상상미디어 동화극장에서는 소리와 영상으로 체험하는 미디어 동화를 축제기간 내내 만날 수 있다.

또 볼로냐 수상작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는 에코 서재, 집안에 잠들어있는 책을 기부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에코 뱃지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와 나무조각 캐릭터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작가 14명과 함께하는 건축, 생태, 과학, 공예 등을 주제로 한 체험 워크숍도 진행된다. 각 워크숍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뒤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당 1000~3000원이다.

나머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마당에서는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존과 몸 놀이터가 운영된다.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생태와 문화를 체험하며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비축기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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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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